▲ 광명시는 지난 21일 규제개혁 발굴과제 평가 토론회를 개최해 58건의 규제개혁 과제 가운데 총 16건에 대한 발표와 평가를 했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는 지난 21일 미래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과 실질적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규제개혁 발굴과제 평가 토론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적극적인 규제개혁 참여 의지로 총 58건의 규제개혁 과제가 발굴됐다.

16건의 발굴과제에서 1위는 장애등급 판정기준 개선을 과제로 제출한 공민정 도시재생과 주무관이 선정됐다.

공 주무관은 “자유롭고 다양한 제안이 나왔던 이번 토론회는 형식에 그치는 토론회가 아니라 시민의 행복을 위한 행정의 적극적인 혁신의지가 돋보이는 인상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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