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마루기획 측 "한서희, 우리 소속 아냐…오디션 본 적도 없고 얼굴 본 적도 없다"

마루기획 측이 한서희가 소속 가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마루기획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에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한서희는 우리 회사 연습생으로 있던 적도 없고, 오디션을 본 적도 없다. 얼굴도 본 적이 없는데 이런 기사가 나와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일부 매체는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고 "내년 1월 안으로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g을 구매하고,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7차례 말아 피우는 담배 형태 또는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한서희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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