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과 윤재군(인천시설관리공단)이 국내 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석 윤재군이 23일 제주 구좌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제1회 제주도지사배 전국해변피트니스선수권대회’ 70㎏과 80㎏에 출전,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클래식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해 치뤄졌다.
선발전에는 윤재군, 김영석, 이주훈(이상 인천시설관리공단) 이 참여했다. 선발전 결과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오는 11월 2일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정용기자/regenbogen0@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