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장은 “어려운 농업 현실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라크에 5차에 걸쳐 평택 쌀을 수출 하게 된 점에 대해 농업인 여러분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더 열심히 해야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지속적인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우리 농산물이 세계 곳곳에 수출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그동안 의회, 농협 등이 함께하는 연합마케팅을 통해 미국, 싱가포르, 홍콩 등지에 슈퍼오닝 농산물의 수출 성과를 가시적으로 이뤄내고 있으며 적극적인 수출마케팅을 통한 지속적 수출로 그간의 우려를 모두 해소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택 농산물과 슈퍼오닝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마케팅 활동 강화 및 보다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치고 있으며 공중파 방송, 극장, 전철역사, 버스 활용 홍보, 스포츠 마케팅, 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재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