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 캡처>
'싱글와이프' 김정화 "母 암투명 중에 만난 남편 큰 힘…결혼 빨리 결심했다"

배우 김정화가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에서는 일탈 게스트로 배우 김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화는 CCM 작곡가 겸 전도사인 남편 유은성과의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

김정화는 "어머니 암투병 중에 만난 남편이 큰 힘이 됐다.결혼을 빨리 결심했는데 당시 31살이었다"며 "남편과 만난지 10개월 밖에 안 됐을 때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예전엔 좀 통통했는데 결혼하고 아들 둘을 키우다 보니 자연스레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명수가 "결혼을 하시고 나더니 말씀을 더 잘 하신다"고 말했고, 남희석이 "제 아내도 양수와 함께 말씀이 터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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