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의회 살기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연구회가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살기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연구회는 지난 1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들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중안 대표의원, 양경석·정영아·오명근·이희태 의원과 농촌체험마을 대표, 농촌체험관광 연구회 회원, 시청 농업정책과장 등 20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추리평화마을, 바람새마을, 길음로컬푸드마을, 초록미소마을 대표들과 평택시 농촌체험관광 연구회(회장 조남혁) 회원들도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최중안 의원은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촉진하고 농촌체험휴양 마을과 농장을 육성해 체험관광을 통한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농외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 필요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