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신혼일기2' 캡처>
'신혼일기2' 장윤주, 정승민에 "다 벗고와…진짜 섹시하겠다" 거침없는 도발

모델 장윤주가 남편 정승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산책을 마친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마친 장윤주와 정승민은 디저트를 먹기 위해서 길을 나섰다. 두 사람은 산책을 하고 근처 카페에 가서 단 디저트를 먹었다.

집에 돌아와 정승이은 씻고 오겠다고 하자 장윤주는 "이리와서 누우라"라며 "다 벗고와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승민은 "나 옷이 다 젖어서 너무 찝찝해"라며 씻고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윤주는 "다 벗고와"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정승민은 "벗고 마이크만 차고?"라고 받아쳤다. 이를 들은 장윤주는 "진짜 섹시하겠다. 허벅지에 (마이크 차는 거) 두르고, 선 X꼬에 끼고"라며 19금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이어 정승민은 "진짜 저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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