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 시청률 3주 만에 5% 재돌파…한채영·진지희 효과?

배우 한채영과 진지희의가 출연한 '한끼줍쇼' 시청률이 3주 만에 5%를 재돌파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시청률은 5.639%(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703%에 비해 0.936%P 상승한 수치다.

'한끼줍쇼'는 최근 시청률이 5%대를 기록하다 2주 동안 4%대를 기록했던 상황이다. 하지만 3주 만에 다시 5%대로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는 한채영과 진지희가 연남동에서 규동형제 이경규, 강호동의 밥동무로 나서 한 끼 얻어먹으러 다녔다. 두 사람은 모두 한 끼에 성공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4.6%,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홍지예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