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지현 아나운서·류현진 <사진=방송 캡처, 연합>
'류현진과 열애' 배지현 아나운서는 누구?…키·외모·몸매 다 되는 슈퍼모델 출신

야구선수 류현진(30·LA 다저스)과 열애 중인 아나운서 배지현(30)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현진과 동갑내기인 배지현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배지현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을 수상, 2010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을 통해 아나운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특히 키 173cm의 배지현은 우월한 몸매에 외모까지 뛰어나 눈길을 끈다.

배 아나운서는 2014년 1월까지 SBS스포츠 채널에서 '베이스볼S'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 분야 외에 각종 연예계 이벤트 진행자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 2014년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배지현은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13일 배지현 아나운서 측은 "류현진과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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