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유니폼과 엠블럼을 전면 교체했다. 사진은 양효진(가운데) 등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선수들이 새 유니폼을 선보이는 모습. 사진=현대건설 배구단
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유니폼과 엠블럼을 전면 교체했다.

현대건설은 11일 새로운 유니폼과 엠블럼을 공개하며 “유니폼 상의는 워드마크를 전면에 사용했으며 최소한의 그래픽 표현으로 가시성을 높였다. 뒷면에 엠블럼 하단의 승리(Victory)를 상징하는 V를 새겼다. 바지의 뒷면에 힐스테이트의 새로운 워드마크를 적용하여 위트를 표현했다”며 “엠블럼은 방패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유니폼 디자인에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한상혁 씨가 참여했다.현대건설은 유니폼을 변경하며 처음으로 스포츠 전문 브랜드 미즈노와 스폰서십협약을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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