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박수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초기라 조심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해 지난해 10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박수진은 지난달 27일 결혼 2주년을 맞아 남편에게 선물받은 그림 사진과 함께 "감사하고 사랑해. 그때보다 더 사랑해, 귀한 선물, 복덩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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