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연예가중계' 고경표, 류준열♥혜리 열애 언급 "서로만 생각하는 두 분 사랑 응원한다"

배우 고경표과 최근 열애를 인정한 혜리-류준열 커플을 응원했다.

고경표는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고경표는 "연식 있는 비주얼 덕분에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한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경표의 말솜씨에 리포터가 감탄하자 "말을 잘하는 것은 타고났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배우 아니면 아마 사기꾼이었을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특히 고경표는 한 팬이 "덕선(혜리)이와 정환(류준열)이가 공개 열애하는데 어떻냐"고 묻자 "서로만을 생각하는 두 분의 사랑을 응원한다"고 답했다.

고경표는 류준열 혜리와 함께 201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췄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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