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 남주혁 <사진=연합>
이성경 남주혁, 열애 인정 4개월 만에 결별 "각자 연예활동하며 자연스럽게 멀어져"

모델 겸 배우 이성경(27)과 남주혁(23)이 결별했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이성경과 남주혁이 최근 결별했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연예활동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성경과 남주혁 측은 지난 4월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모델 출신 연기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역도요정 김복주'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남주혁은 최근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촬영을 끝마쳤으며, 이성경은 영화 '러브슬링' 촬영에 한창이다. 홍지예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