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가 아이돌 스타들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구구단’ 멤버 하나와 나영이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구구단은 9인조 걸그룹으로 예능과 CF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일 경기에서는 최근 Mnet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임우혁과 유진원이 시구·시타를 선보인다. 둘은 올 가을 ‘UNLOCK’이란 팀명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한편, 19일 경기 후에는 위즈파크 옆 위즈가든에서 ‘hite EXTRA COLD’와 진행하는 맥주 축제가 열린다. 경품 이벤트와 선수단 애장품 경매도 진행한다. 응원단과 함께 하는 ‘불토 DJ워터파티’도 펼쳐진다.

장환순기자/jangh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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