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초 설 명절 기간 갤러리아 수원점에 설치된 '선물 특설매장' 모습. 사진=갤러리아 수원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추석명절 인기상품’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기간중 선물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40% 특별할인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구매금액(20만~100만원)따라 5% 상당의 ‘갤러리아상품권’도 추가로 받는다.

대표적 추석명절 인기선물 상품은 ‘강진맥우’ 한우세트, 영광굴비, 친환경과일세트 등이다.

이 기간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은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다음달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 코너에는 추석선물 특설매장이 마련, 선물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러리아 수원점 관계자는 “이번 추석명절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상, 전체 선물상품의 40% 이상을 5만원대 이하로 준비했다” 며 “가성비 높은 선물상품을 준비한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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