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사진=연합/기사와 관련 없음>
노현정, 남편 정대선 사장과 故 변중석 여사 10주기 제사 참석 '단아한 미모 여전'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의 아내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근항이 포착됐다.

노 전 아나운서는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0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남편 정대선 사장과 함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서울 한남동 자택을 찾았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8월 현대가 정대선과 결혼했다. 집안 대소사에 참석할 때마다 언론에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고 변중석 여사 10주기에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정몽익 KCC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문선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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