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고용노둥부 안산지청 등과 함께 관할단지 내 건설현장을 찾아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16일 여름철 폭염이나 장마를 대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지역본부 관할단지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반월·시화·시화MTV단지에서 진행된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입주업체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및 건설현장 재해예방 등을 알렸다. 특히 점검의 전문성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및 한국재해예방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정인화 산단공 본부장은 “여름철에는 집중 호우의 영향으로 산업단지 내 도로 침수나 녹지지역 인근 산사태 위험이 높다”며 “안전한 산업단지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산업단지 주변 인프라 및 입주기업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지성기자/sorry@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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