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가 성남시청소년재단, 포털 기업 ‘판교에가면’과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수원 kt위즈파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태열 kt sports 사장과 성남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인 이재명 성남시장, 박진석 판교에가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성남시를 비롯한 경기도 청소년이 참여하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야구아카데미 등 각종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밖에 공동 홍보·마케팅 작업을 추진하고, 공익 목적의 전시와 공연·축제 등 상호 도움이 될 만한 아이템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장환순기자/jangh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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