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2시 30분께 광주시 중대동 한 교회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충돌한 승용차가 인근 버스정류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던 A(33·여)씨 등 3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큰 부상은 아니라고 전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백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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