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이 지난 11일 말복을 맞아 전국 대리점 사장 및 직원 총 550여명 사기진작을 위한 수박 나눔이벤트를 펼쳤다.사진은 직원들이 이벤트를 알리는 모습. 사진=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지난 11일 말복을 맞아 전국 인테리어 대리점주 및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수박 나눔 이벤트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100여개 한샘 인테리어 대리점에서 동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전국 대리점 사장과 직원 550여명은 이날 음식을 나눠 먹고 서로 격려하며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근무를 다짐했다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

스타필드 하남 한샘 전시장 박인우사장은 “뜨겁고 습한 날씨와 바쁜 업무로 체력적으로 힘든 날이 많은데 본사에서 시원한 수박과 맛있는 피자를 보내줘 피로와 갈증이 모두 가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샘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고객감동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인테리어 대리점주 및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절정에 달한 무더위도 이겨내고, 사장님과 직원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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