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숙성소스로 더욱 풍미 깊은 ‘3일 숙성카레’ (순한맛·약간매운맛, 분말/고형)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3일 숙성카레는 쇠고기와 과일, 사골을 3일간 정성껏 숙성시킨 소스와 은은한 향이 잘 조화된 숙성 카레분을 이용한 제품으로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카레 맛을 즐길 수 있다.

3일 이라는 시간은 숙성소스가 카레분과 조화로운 맛을 내고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찾아낸 시간이며, 48년 카레 노하우가 축약된 향신료와 허브류의 조화로운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고형카레는 소비자들이 1인분씩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낱개 분리형 트레이를 적용했으며 케이스 전면 개봉형태로 사용 후 보관이 가능하다.

포장재에 카레 레시피 사이트(enjoycurry.ottogi.co.kr) QR코드를 삽입해 카레로 즐기는 다양한 요리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3일 숙성카레 풍미는 물론 소비자 편리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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