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4는 이번 주 전국 9개 사업장에서 7천114가구가 분양을 시작하고 견본주택 2곳이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17일 두산중공업은 남양주 호평동 산 37-19번지 일원에 ‘두산알프하임’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28층 13개동으로 (전용 59~128㎡) 총2천894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가까이 있고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를 이용 서울로 접근이 용이하다.

백봉산이 가까이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고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출 전망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수영장, 대형 도서관 등이 계획돼 있다.

주변에 유치원, 초등학교, 종합병원 예정 부지가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인근에서 지난 2월에 분양한 ‘평내호평역오네뜨센트럴’은 평균 1.22대 청약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18일 포스코건설은 인천 도화동 도화구역 8-5, 8-7블록 ‘인천더샵스카이타워’ 견본주택 문을 연다.

지하 4층~지상 49층, 11개동으로 (전용 74~84㎡) 총 1천897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교통은 지하철 1호선 도화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교육시설은 서화초등학교, 대화초등학교,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청운대학교(인천캠퍼스) 등이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 이마트트레이더스. 인천광역시의료원, 동구구민운동장 등이 있어 주거여건이 편리하다.

인천 남구 도화동 118-16번지 도화플라자 3층에서 현장전망대를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인천 남구 구월동 336-12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정경태기자/jkt1014@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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