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사진=연합>
소유진 측 "셋째 임신 12주차, 내년 2월 출산…백종원·가족 매우 기뻐해"

배우 소유진-요리사업가 백종원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

11일 소유진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소유진이 셋째 아이를 가졌다. 현재 임신 12주차다.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현재 백종원과 가족들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태교와 함께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소유진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귀여운 서현이 그리고 배 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다. 이듬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9월 딸 서현 양을 낳았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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