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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황제능이버섯백숙' 여름보양식 으뜸

2017년 08월 11일(금)
김규철 kimkc6803@joongboo.com
무더운 여름철 바닥나는 체력을 보강키 위한 보양식으로 해신탕을 빼놓을 수 없다.

여주시가지에서 구 37번 국도를 따라 대신·양평 방면으로 1km 진행하면 도로 우측에 ‘황제능이버섯백숙’ 음식점을 만날 수 있다.

강한국(60) 대표가 2014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음식점은 여름철 체력보강을 위한 보양음식 전문점이다. 보양음식의 주재료는 능이버섯이다.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 능이버섯은 예로부터 1능이 2표고 3송이로 질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 향버섯이라고도 불린다.

능이는 유라아미노산과 지방산, 미랭금속원소, 단백질 분해성분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트롤 억제는 물론 비만, 소화기능, 기관지 천식, 암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능이는 향으로 한 번, 식감으로 한 번 먹는 향음식의 대표적 음식으로 옛 문헌에도 많이 등장하는 약효가 검증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으뜸맛집 170호’ 지정과 여주시 87개 모범음식점 가운데 지난 6월 ‘우수모범업소’로 선정될 만큼 우수음식점으로 평가받고 있는 ‘황제능이버섯백숙’ 음식점의 대표음식은 ‘황제 해신탕’이다.

무쇠 냄비에 능이버섯과 남해산 붉은 문어, 대하, 토종닭, 완도산 전복, 부추, 대파 등을 가득 넣고 자연산 능이버섯, 엄나무, 구찌뽕 등을 넣고 다려낸 육수가 곁들여져 10여 분간 펄펄 끓은 ‘황제 해신탕’의 맛은 그야말로 한여름 보신음식으로 일품이다.

원하는 만큼 무한리필이 가능한 시원한 국물맛과 문어, 전복, 졸깃한 토종닭을 모두 먹고 난 후 찹쌀과 해바라기씨, 호박씨, 부추, 홍당무 등을 갈아 만든 찰밥죽 또한 입맛을 사로잡는다.

황제 해신탕외에도 이 음식점에는 ▶문어 대신 낙지가 들어가는 능이 해신탕 ▶토종닭·오리백숙 ▶황제 삼계탕 ▶전복 삼계탕 ▶낙지 삼계탕 ▶삼계탕 등 다양한 고급 보양식이 준비돼 있다.

강 대표는 “손님을 황제처럼 모시면서 최고의 써비스를 해드리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웰빙 음식점답게 늘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반찬 하나하나에도 각별한 마음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