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음주운전 적발' 구새봄 아나운서, 과거 방송서 "내 얼굴,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음준운전으로 적발된 구새봄 아나운서의 미모가 화제다.

구새봄은 지난해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녀' 면모를 뽐냈다.

미국 명문대인 에모리 대학을 졸업한 구 아나운서는 지적인 매력과 화려한 미모로 주목받았다.

특히 MC들이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고 하자, 구새봄은 "고교시절 5대 얼짱으로 통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동양적인 얼굴이라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9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구새봄은 지난 7일 음주 후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구새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2%였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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