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처>
음주운전 적발 구새봄은 누구?…미모+스펙 '엄친딸' 스포츠 아나운서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구새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새봄은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엄친딸'로 불린다.

미국 조지아 주의 유명 명문대인 에모리 대학교 출신인 구 아나운서는 대학교를 재학 당시 미스 애틀란타 미에 선발되는 출중한 외모도 자랑했다.

구새봄은 외국 대학교 출신 답게 영어와 중국어를 익혀 외국인 선수와 인터뷰를 할때 통역이 필요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과거 발레 무용수를 꿈꿨던 과거를 밝히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배구 및 테니스 아마추어 선수로 활약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tvN '문제적 남자'에 친언니인 구세경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뇌섹녀 면모를 뽐냈다.

구새봄은 지난 2013년 SBS CN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4년 MBC스포츠 플러스로 자리를 옮겨 활약하고 있다.

구새봄은 지난 5월 30일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의 김종규 선수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양 측은 "지난해 9월 교제를 시작해 올해 4월 초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새봄은 지난 7일 오후 8시 47분경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경찰에게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측정됐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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