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이대우(25)가 김준희(41)와의 열애 소감을 전했다.

이대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고,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악플보다는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똑같은 사람이고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서 만나는 건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예쁜 응원에 말 한마디 더 해주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보디빌더 이대우는 2017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퍼시픽리그 스포츠모델 루키 숏 부문 1위, 그랑프리전 3위, 2017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부산 스포츠모델 숏클래스 1위, 그랑프리전 4위 등을 수상했다.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한 김준희는 예능프로그램, 영화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쇼핑몰을 운영하며 CEO로 활동 중이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