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2017년 제8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26일 도체육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재적 대의원 34명 중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도체육회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도체육회는 추가경정 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생활체육 빅데이터 구축 및 BI 개발 ▶생활체육혁신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 체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도입 ▶ 경기도지사배 어울림 축구대회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원성 수석부회장은 “지혜를 모아 경기도 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환순기자/janghs@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그인하면 내지역 뉴스와 원본 지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