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심한 가뭄 속에 26일 오후 소나기가 내린 충남 서산시 팔봉면 대황리의 한 농부가 도랑에서 물길을 낸 뒤 물이 흠뻑 찬 장화를 뒤집어 물을 털어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팔봉면에 80㎜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서산지역 평균 20여㎜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 연합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