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 딸인 배우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예림과 김영찬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지인은 "두 사람이 훈련과 연기 등 각자의 일에 충실하면서 애정도 쌓고 있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예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예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대생과 과제완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예림과 김영찬 선수가 나한히 앉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지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배우에 도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출연했다.

축구선수 김영찬은 2013년 전북현대에 입단한 수비수로,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지녔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