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에서 한국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경기장에 입장하는 손흥민과 포옹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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