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미선수가 '슈퍼링크배 니카코리아 스포츠 페스티발' 디바비키니부문에서 오버룰챔피언을 차지했다.

임선미선수는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상을 주신 거 같아서 감사하고 한편으론 어깨가 무거워지는 거 같다”며 “앞으로 운동을 더 열심히 해서 피트니스 비키니에도 도전해 보겠다”고 말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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